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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공유를 위한 포스팅이다.
사우디의 짐을 정리하면서, 직접 캐리할 수 있는 짐의 한계가 있어 일부를 택배로 보내기로 결정.
14.8Kg, 박스 5호 정도의 크기를 한국으로 보낼때 비용, 텍스 포함 SAR 365.3 (약 $96.9, 환율 3.77기준)
리퀴드(액체류) 및 배터리가 들어간 전기제품류는 발송이 거부된다.
박스 오픈한 상태로 SPL로 방문하여 내용물 점검 후, 직원이 랩핑 등 박스를 포장하는데, 일부 지점의 경우 랩핑 비용을 요구한다고 한다.
본인이 방문한 곳은 랩핑 비용을 따로 요구하지 않았다.
박스를 구매할수도 있는데, 5호 정도의 크기박스가 SAR 17, 나름 튼튼했다(개인적으로는 한국의 우체국택배 박스보다 더 단단한 느낌)
배송 기간은 약 11일 소요되었다.
물론 늦게 도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사우디에서의 짐을 정리할때 가능하면 사우디 체류 중일때 한국에 도착할 수 있도록, 그리고 확인할 수 있도록 보내는것을 추천한다.
+ 10KG 정도의 박스의 택배비는 310리얄 정도였다고 한다.
+ 직원이 주소입력 등에 미숙한 경우가 많다. 주소가 제대로 입력되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 본인이 방문했던 지점
https://maps.app.goo.gl/ERwKaZQa6Lz9tZp88?g_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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