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는 나에게 첫 월급을 100일만에 주는 엿을 선사하였는데, 퇴사마저도 이렇게 빅 엿을 먹일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 그리하여 적어보는 퇴사 time-line. ( 23.11.23. 현재에도 절차가 끝나지 않았다는게, 그리고 언제 완료될지 모른다는게 Fuxxxxx ㅅㅏㅇㅜㄷㅣ임. )
23.09.07. 퇴사 면담 및 오라클 EOC 등록
23.09.10. EOC 승인, Final Clearance 시작
23.09.13. Laundry 방문.
23.09.14. Laundry 관련 clearance 승인되지 않아 이메일.
23.09.15. Laundry clearance 승인
23.09.27. Terminal leave 관련 널매 면담 및 오라클 등록 및 승인 ( 이나... 나중에 이 Terminal leave 승인 절차관련 규정이 변경되었고 이로 인해 Payroll이 진행되지 않는 문제 발생 )
23.10.03. MCX 방문, Police Clearance 신청 ( 이까마 사본, 여권 사본, 165리얄 )// Good standing 수령 및 Employee certificate 신청, Employee relation clearance 승인
23.10.19. Repatriation Ticket 승인
23.10.31. 뱃지반납 // Police Clearance 수령 // Repatriation flight ticket 발권 // Housing 관련, Request extend of stay 이메일로 발송 ( TRA, Exit flight ticket 등 첨부 )
23.11.05. Housing 관련, Request extend of stay 승인 답메일 받음. Housing Clearance 날짜 예약.
23.11.08. Access Card 반납
23.11.09. 마지막 근무
23.11.10. Terminal Leave 시작(총 35일) // Access Card 관련 clearance 승인되지 않아 이메일.
23.11.13. Housing clearance staff 방문
23.11.14. Access Card clearance 승인 // Housing 관련 관련 clearance 승인되지 않아 이메일. -> 승인
23.11.16. 널매로부터 early release of passport memo 수령 // Government clearance ( Exit Visa 추후 발급 허가 및 승인 ) // Payroll 방문 -> HR로부터 서류가 넘어오지 않아 Payroll clearance 불가 확인 -> HR 방문, Terminal leave 관련 규정 변경으로 leave 승인을 널매 및 DCN 서명이 들어간 메뉴얼 페이퍼를 E-CTS 에 올려 결재받아야 함을 확인. 확인한 바, HR은 이것 관련 inform 메일을 누락시킴( 누락시키지 않았다면 본인 및 널매에게 동시에 이메일이 왔어야함. ) -> 널매에게 관련 문제 보고 및 메뉴얼 페이퍼 작성 함.
23.11.20. 널매, Terminal Leave 관련 HR과 컨택 후, 요청 메일 다시 받음. E-CTS 결재선 문제로 딜레이
23.11.21. 널매, Terminal Leave 관련 서류, E-CTS에 올림을 알려옴.
23.11.23. Payroll 여전히 clearance 불가 확인 및 HR을 통해 E-CTS 결재되지 않음을 확인. // Letter of no objection 및 Employee certificate 수령
23.11.26. HR 담당자에게 E-CTS : Terminal leave 승인 및 Payroll 시작할 수 있도록 서류 전달 요청 이메일 보냄.
23.11.27. 이메일 답변 없음. HR 방문. But 여전히 같은 상태.
23.12.06. HR 방문. 상태 변동 없음. 널매에게 해결되지 않음을 보고하며 Approval 등 상태 확인 요청.
23.12.11. E-CTS Approval 완료 확인. HR 방문, HR 확인 중-> HR 금일 중 검토 및 Payroll로 서류 전달하겠다 답변받음.
23.12.12. Payroll 서류 수령 확인. 가급적 빠른 처리 요청.
23.12.13. 오후 4시 10분 경, Payroll 완료 메일 받음.
23.12.14. Payroll 정산 사인. Terminal Leave 종료. EOC.
24.01.09. Final pay 입금
N모 병원, 퇴사자들을 위해 퇴사 절차를 기록으로 남긴다.
1. 제일 먼저 널스매니저와 퇴사 면담
2. 오라클에 EOC 등록 및 승인 기다림.
3. EOC 승인이 완료가 되면 Final Clearance 시작
- Final Clearance는 몇 개의 부서를 제외하고는 거의 자동으로 승인됨.
- 자동으로 승인되지 않는 부서
1) Environmental Service : 유니폼 반납관련.
2) Employee relation : Good standing 서류 받으면서 EOC, BN 알리면 됨. 이 부서에서 Letter of no objection, Employee certification 등의 서류 수령
3) Badging Office : 마지막 근무일 2주 전, 뱃지를 반납
4) Key control : 마지막 근무일 2주 전, 엑세스 카드 반납
5) Housing : shg1@ngha.med.sa 메일로 제목: request extend of stay, 내용 : name, badge number, compound name, last
working day 및 마지막 나갈 날짜, 그리고 TRA 및 항공권 이티켓을 첨부하여 보냄. 답장이 오면, ext.45945로 연락하여 housing investigation 날짜 예약
6) Government relations : Final Exit Visa 관련, 방문 시, 널매에게서 받은 ‘early release of passport' 메모, 이까마, 여권 등을 지참하여 방문
7) Payroll : 마지막 정산 관련
* 참고 : Terminal Leave 관련
남아있는 Holiday Leave가 있다면 Terminal Leave로 사용할 수 있는데, 승인 절차는 종이로 된 TRA 서류를 매뉴얼로 작성하여, 최종 DCN 사인까지 받고 널스매니저가 ECTS를 통해 결재서류를 올려야함. -> E-CTS 또한 DCN, AED, EDO까지 결재 받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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