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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합에서 안탈리아까지의 여정은 생각보다 길었다.
다합에서 예약된 택시를 타고 샴엘셰이크 공항으로 가는 길, 페가수스 항공으로부터 연착 문자를 받았고, 공항에서 2시간 정도 딜레이 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페가수스 항공은 탄산음료 캔을 하나 제공해주었다.

다행히(?) 사비하귁첸에서의 연결편 또한 1시간 딜레이가 되어 환승을 무사히 할 수 있었다.
페가수스 항공은 국제선-국내선 환승으로 위탁수화물 또한 자동으로 연결되어 중간 수속이 따로 필요는 없었다.


안탈리아 진입 중인 페가수스



#1

편명 : PC633
기종 : Airbus A321-251NX
등록번호 : TC-RDF
출발지 : Sharm El-Sheikh
도착지 : Istanbul Sabiha Gökçen
좌석 : 31A

출발시간 : 04:15 -> 05:53
도착시간 : 06:50 -> 08:27
소요시간 : 02:34 hrs

#2

편명 : PC2008
기종 : Airbus A321-251NX
등록번호 : TC-RBZ
출발지 : Istanbul Sabiha Gökçen
도착지 : Antalya
좌석 : 31A (창측)

출발시간 : 09:45 -> 10:45
도착시간 : 11:00 -> 12:09
소요시간 : 1:24hr


PC633편
생각보다 좌석은 넓어보였으나.. 왠지 쿠션이 부족한 듯. 이스탄불을 도착할때쯤 엉덩이에서 쥐나는 느낌이었다. 비행 시간이 좀 더 길었더라면 욕창이 생겼을 듯.
나쁘지않은 레그룸 넓이
그냥 찍어보는 안전 정보 카드
페가수스 항공은 저가 항공이라 기내 식음료는 모두 판매용이다. 국제선이여서 가격은 유료로 되어있었음. 국내선은 리라 가격이 적혀있다.
사비하귁첸 공항에서의 PC200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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